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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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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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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1편은 그럭저럭 집에서 봤는데, 카스피언 왕자는 지난달 예매해놓고 늦잠으로 놓친 후에 다시 상암CGV에서 관람했다. 모두관람가? 인데, 생각보다 영화 내용이 잔인한 장면들이 많지만, 국내 심의 기준상 [피]만 난튀고 시체만 오래 보여주지 않으면 심의기준이 급격히 내려가는 이상한 나라이므로, 수초에 한명씩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근친살인등의 내용을 다뤄도 문제가 되지 않는 모양이다.

어쨌든, 본편인 소설쪽과 비교해 보자면... 소설의 내용이 [왕자찾기]가 메인 임에 분명한데, 영화에서는 전투로인한 전개를 메인으로 택하고 있어서, 소설에 감동받은 사람들은 실망이 좀 있는 모양이다.

나니아 연대기은 작가가 성공회교 교도라서, 예수와 성서적 신화들이 내용에 삽입돼 있다고 하는데, 역시나 물을 일으켜서 적을 삼키는 [모세의기적]과 같은 물정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확실히 이 영화의 압권은 그 물정령신에서의 CG인듯.


Posted by g11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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