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영화 2008. 6. 28. 11:05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크노 액션 이라는 말이 어울릴까? 더 좋은게 있을텐데...
영화 보면서 느낀거는
0. 영화가 18금? 이다.
   ( 옆에서 애비 애미 딸내미가 같이 보는거 봤는데, 가족이 같이 즐기기엔 좀 퇴폐적이랄까? )
1. 별거 아닌 영화도 영화관에서 봐주면 대단할수 있다.
2. 안젤리나 졸리도 이제 날로 먹으려 하는건가/안젤리나 졸리도 애엄마라서 한계가 있는건가/이제 다른 섹시스타가 얼마 안있어서 뜨고 이여자는 스타일을바꾸거나 다른 사업을하거나 하겠군
3.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생을 바꿔보자고 뻘짓하다가 거리로 나앉거나 병신이 될 사람들이 있기는 할꺼야 아마도.
4. 한 20분쯤 지나서 누가 나쁜놈인지 눈치를 챘다.
5. 안젤리나졸리가 마지막에 선택할 것이 뭔지는 눈치를 챘는데, 그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앞서 한놈 두놈하고는 차원이 다른 계산이 필요한) 방법으로 그걸 할줄은 생각 못했다.
Posted by g11000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