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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두번째로 본 스타게이트 시리즈.
스타게이트 진실의 상자.
근데.. ARK는 [궤] 정도가 아닐까? '궤짝' 말이지.

이녀석은 먼저본 [컨티넘]보다는 훨씬 그럴듯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좀 유치하지만... 아래에 적을 영화'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줄기차게 나오는 [웜홀] 얘기가 여기서도 나오는데, 역시 평행우주관을 나타내고 있는듯.
살면서 언젠가는 나도 '다른 나는 이미 여러번 죽었겠지. 지금의 나는 그중에 살아있는 나이겠지.' 하는 생각을 몇 번인가 해본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평행우주'라는 개념이였나보다.
여전히 SG-1 이 뭔지를 모르겠다. 스타게이트의 우주를 지켜주는 대빵신 정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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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아프리카산 악어 영화를 봤던거 같은데, 올해는 호주산 악어 영화다.
.스케일로 보자면 아프리카산이 영화 만드는데 돈이 더 많이 들었을거 같다.
.호주에 한번 가보고 싶다. 자연 경관이 정말 끝내주는군. 18-200mm 렌즈 하나 가지고 가면 딱일거 같다.
.악어가 상당히 멍청하게 죽는다. 원래 악어의 무는 습성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저런 극한 상황이 오면 상당히 얍삽한(예를들면 주인공이 미끼가 되는 사이에 다른데로 도망치는 역할) 짓을 하다가. 다른 악어한테 물려 죽거나 그러는쪽에 맞는 사람인거 같다. 웃긴다. ^^
.분명한 생각 중 하나는, 악어한테 죽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라는거다. 세상에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지는 나도 당신도 이미 잘 알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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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

'웜홀' 평행우주관에 의한 영화 3부작.
.난 이 영화가 3부작인지 모르고 평소처럼? 퇴근해서 11시부터 보기시작했다. 당근 다음날 고생이 이만전만아니였지.
.비주얼적으로나 구성적으로나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였던것 같다. 공포영화는 아니여서 다행이다.
.이거를 보고 예전에 블로그질 하다가 본적이 있는 '위대한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실험에 대한글을 다시 생각할수밖에 없었는데, USS 엘더러지호 에 대한 순간이동 실험에 대한 내용(검색해 보시라.)이 나오기 때문이다.
.웜홀이 발생할때 뛰어 들었는데, 때마침 그 '정확한 순간'에 도착해서 일을 정상으로 돌릴수 있었다. 하는 스토리는 다소 진부하지만, 사실은 그사이에 엄청난 횟수의 재시도를 거쳐서 '정확한 순간'에 도달 할 수 있었다는 중간 스토리는 다소 지겨울 것이 분명하므로 감독께서 친히 삭제해 주셨다고 받아들여 주자.

Posted by g11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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