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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마치는 마지막 날인 8월 31일. [자전거 종점]을 찾아 길을 떠났다.

내 사랑하는 스왈로우 자전거. 주인을 잘못 만나 삐그덕 거리면서도 여전히 만족스럽게 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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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정말로 종점 이라고 붙여놨다.
한강북단 자전거도로 동쪽 끝. 이 길이 뚫리면 고향에 가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홍제천 연가교에서 자전거도로 종점까지는 생각보다 많이 멀진 않았던것 같다.
코스는 연가교-난지공원 돌아서- 서울공원(뚝섬) - 자전거종점
대충 피부가 고생을 하셨지. 져지나 쫄바지보다 버프를 먼저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Posted by g11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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