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스트 시즌3을 6편까지 봤다. 그래. 6편을 봤어. 8편 중에서.

그런데.. 오늘 집에와서 보니까.. 전체 23편까지 있는거다.

그래, 어떻게 된 것인가. 내가 어제 본 4편은 도대체 몇 편이었던 것인가.

나는 시즌3을 1편 부터 다시 찾아서 봐야만 하는가.

그래, 난 그러고 있어. 1편 부터 23편까지 걸어두고 지금 5편 째를 보고 있다.

미스터 에코. 미스터 에코!! 그가 왜 안나오나 했지.


8편. 데스먼드는 찰리를 구했어. 데스먼드는 그의 얘기로만 벌써 3번째 시간 여행 중이군. 이 영화가 [평행 우주]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왜 잊고 있었을까.


어제 로스트를 보다가 중간에 소이어가 감옥에서 읽던 'Of Mice and Men'[생쥐와 인간]을 반디엔 루니스에서 구입했다. [고래] 를 읽고 그담에 [갈매기 조나단] 을 읽고 무얼 볼까 생각중 이었는데, 마침 나타나 주었어.
이제 슬슬 읽어 나가야지.

지난 주에 양평에 다녀오고 나서 내가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어느 사람이 내가 올리려던 내용하고 거의 같은 내용을 먼저 올렸더라고.
 중앙선 공사 진행에 대해서. 아, 내가 여기다 글을 쓰긴 했었군. 이렇게
Posted by g11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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